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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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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이세혁
감동과기쁨
모두
‘그대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그대가 있는 곳은 삶들이 만발하는 이 세상 위 내 가슴에 잠들어 있는 사랑 머릿속에 나오는 꽉 막힌 무언의 말들로 날 설득시키지 아니하는 꾸밈없는 마음 거짓 없는 진실함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그대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이세혁, 그는 시인이면서 동시에 작가이자 소설가이다. 하지만 그는 시인이라는 말을 더 듣기 좋아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 스물셋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시인으로 먼저 데뷔했기 때문일 것이다. 스물세 살의 청년 시인이던 그는 같은 해에 두 권의 시집을 연이어 세상에 내놓았다. 첫 시집 『참으로 건방진 사랑의 그대』(2001)와 두 번째 시집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悲歌)』(2001)가 바로 그것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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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사랑의 향기는 너를 감싸고
序 · 제목 없는 시 · 1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서 시
사랑을 사랑과 같다고 말하지 말라
스무 살 시절
슬픔은 그저 우리들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는데도
첫눈 내리는 날에
사랑이 걸릴 수 있도록 감추다
세혁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출 광경을 바라보았을 때
세혁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했는데
두 가지 눈물의 의미
스무 살, 그대와 나
부 탁
향 기
그대여, 두려움을 거두십시오
2부 · 나무가 잎을 흔들어댈 때 나는 위안이 된다
그저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눈
사랑을 하다가
사랑에 관한 한 줄의 시
별은 아름답다
울 음
원
장미꽃 부부의 전설
여행 일기
두 손 모아 기도한 날들에 대한 회의
자 유
나무가 잎을 흔들어댈 때 나는 위안이 된다
시인의 고백
젊은 시인의 꿈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 계절, 나는 들판에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3부 · 그대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이 별
나는 가슴이 아프도다
내 눈에서 눈물이 나오려 했다
거짓으로 쓴 시
사랑과 이별 사이에는
그대를 사랑했던 날들에 대한 미련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는 슬픔이었다
그대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물안개, 그조차 아무것도 아니다
눈 물
어린 해바라기와 나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길
제목 없는 시 · 2
산다는 것
바람개비가 돌아가면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4부 · 사랑했던 날들은 숨어버렸다
눈
삼 월
봄
불 씨
사 월
한낮에 뜨는 별
이별의 시간
욕망의 들판에는 오직 들풀만이 살고 있다
세 월
허물을 벗은 자와 허물을 벗어야만 하는 자
옛 애인을 위하여
강물 위에
추억을 들추며
무한한 덧없음
자유는
5부 · 밤새 눈물로 쓴 편지를 기쁨에게 보내어
시월의 아침
고 독
너와 나 사이
세상의 거리
야생화 한 송이
오늘도 나는 몸이 아프다
인 생
나는 잠시 지구별에 머물다
나의 벗에게
정 열
▣ 시인의 말
‘그대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그대가 있는 곳은
삶들이 만발하는 이 세상 위
내 가슴에 잠들어 있는 사랑
머릿속에 나오는 꽉 막힌 무언의 말들로
날 설득시키지 아니하는
꾸밈없는 마음
거짓 없는 진실함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그대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이세혁, 그는 시인이면서 동시에 작가이자 소설가이다. 하지만 그는 시인이라는 말을 더 듣기 좋아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 스물셋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시인으로 먼저 데뷔했기 때문일 것이다.
스물세 살의 청년 시인이던 그는 같은 해에 두 권의 시집을 연이어 세상에 내놓았다. 첫 시집 『참으로 건방진 사랑의 그대』(2001)와 두 번째 시집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悲歌)』(2001)가 바로 그것들이다.
첫 시집은 그의 남다른 감성과 성숙한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시편들을 담아냈고, 두 번째 시집은 출간 즉시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로 등극했다. 두 번째 시집이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시인 또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첫 시집이 두 번째 시집과 시인 자신의 존재에 가려져 사람들과의 눈길 한 번, 인사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
그런 그의 첫 시집이 15년 전 그 시편들 그대로 e시집과 종이책 시집으로 재출간되었다. 시집 제목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그대로인 15년 전 처녀 출간된 상태의 시편들이다.
시인 이세혁, 그는 말한다.
“이미 발표되었던 스무 살 시절의 시편들을 고친다는 것은, 15년이나 지난 지금의 제가 그 일을 한다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e시집과 종이책 시집을 개정판으로 재출간해야 하는지 잠시 고민해봤지만, 지금의 제가 그때의 저에게 때를 묻히게 되는 건 아닐까 내내 조심스러웠습니다. 총 91편의 시가 실린 처녀 출간된 시집에서 ‘그대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를 포함해 총 70편의 시편들을 추려 실었습니다. 현 한글 맞춤법에 의거, 약간의 교정 및 교열만 보았을 뿐, 결국 단 한 글자도 고치거나 수정하지 않은 채 시집을 재출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무 살 시절,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어쩌면 지금의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지금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혹시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그 사람을 위해 단 한 줄의 시를 읊조려보세요.”
―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라고….”
이 시의 전문(全文)은 그의 첫 소설 『고장난 가슴에 불꽃이 된 너』의 마지막 장면에 실려 있기도 하다.
이세혁 (시인 · 작가 · 소설가)
이세혁 시인은 첫 시집 『참으로 건방진 사랑의 그대』로 데뷔했다. 자신의 자전적 내용을 담은 두 번째 시집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悲歌)』는 전국대형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까지 랭크되었고, 그와 그의 시집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시선집 『사랑, 그저 바라만 보아도 눈물 글썽이게 하는 사람』은 e시집으로 먼저 출간되어 네이버 종합 베스트셀러 2위까지 랭크되었다. 또 다른 e시집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을 비롯해 대부분의 e북들이 베스트에 올랐다.
네이버에 e북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감성에세이 『연애학개놈』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2015년 9월 종이책으로 출간되었고, 최근엔 3년여 만에 엮은 종이책 시집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를 펴냈다.
첫 소설 『고장난 가슴에 불꽃이 된 너』는 2015년 ㈜미래엔 딥씨 공모전 최우수상에 당선된 작품으로 종이책(한정판)과 e북 개정판(전2권과 합본)으로 출간되었다. e북 개정판 『新 닥치고 책읽기, 책과 사람의 거리가 사람들과의 거리다』는 2017년 2월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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